연산의 핫플레이스인 연산문화예술창고에 한창 전시가 열리고 있어 보러 왔습니다~

앙리 마티스 작품의 레플리카전이었는데 후반부에 남긴 가위로 오려서 만든 작품이 인상적이었네요~

전시를 관람한 후 체험하는 공간으로 이동했습니다 여기서는 작가의 작품들을 자신만의 색으로 꾸며볼 수 있었어요

아이들은 예술혼을 마음껏 불태우고 왔네요ㅎㅎ

기찻길 옆 놀이터가 새롭게 단장되어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날씨도 좋고 주말이라 사람들도 많아서 활기가 넘쳤네요^^

앙리 마티스 작품 전시는 3월 24일까지 아직 기한이 많이 남아있으니 아직 안가본 분들은 다녀오시길 추천드려요~!

문화창고에서 뮤페라도 진행중리아 공연도 관람했는데 넘 좋았어요~ 

공연장에서 먹을 것도 구입이 가능해서 아이들이 엄청 좋아했네요ㅎㅎ

모처럼 예술의 세계에서 감성충만한 시간을 보냈네요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