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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 50 0 2025-01-13 15:38:18본문
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1월 첫째 주, 양지에서는 특별한 날들이 이어졌습니다.
아침에는 밤새 새하얗게 쌓인 눈을 유학반 학생들이 힘을 모아 정성껏 치우며 하루를 시작했어요~
그리고 8일과 10일은 각각 연산초, 연산중 졸업식이 있던 날!
유학반 아이들 중 초등학교 졸업생 2명, 중학교 졸업생 2명이 새로운 출발을 축하받으며 졸업식을 무사히 마쳤습니다.
졸업생 여러분, 정말 축하합니다! 앞으로의 여정도 힘차게 걸어가길 응원할게요~
졸업식과 종업식을 마치고 서당으로 돌아온 아이들은 친구들, 훈장님과 함께 눈싸움을 즐기며 하얀 겨울을 만끽했답니다.
웃음소리가 서당을 가득 채웠어요!
대전일보에서도 우리 아이들의 신나는 모습을 담기 위해 방문해주셨는데요. 멋진 순간들을 가득 담아주셨습니다~
(기사 보러 가기 https://www.daejonilbo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177749)
눈싸움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, 아이들은 꽁꽁 언 날씨 속에서도 자전거를 타고 힘차게 달리며 하루를 마무리했어요.
고드름이 생길 정도로 추운 날씨였지만, 아이들의 에너지가 정말 대단하죠?
이렇게 매일을 특별하게 만들어가는 양지서당의 하루하루! 많은분들의 응원과 사랑 덕분에 더욱 풍성해지는 것 같아요.
올해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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